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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수소녀 (Pure, 2010)
스웨덴 | 드라마 | 102분
감독 리자 랑세트
출연 알리시아 빈칸데르, 사무엘 프뢸러, 마르틴 발스트룀, 헬렌 소더퀴스트 헨릭슨
역설적 제목의 이 영화는 출세를 위해 살인마저도 마다하지 않는 한 소녀-여인의 드라마이다. 그 과정이 치명적 성장통이라 할 만하다. 색채 영화이면서도 모노톤의 느낌이 인상적이다. 주인공 카타리나 역의 알리샤 비칸더의 야무진 표정 연기도 그렇고, 반전의 묘미와 통쾌한 결말이 강한 여운을 남기는 소품. (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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